대한상의에 따르면 이 기업들 외에 현대오일뱅크, 대한해운㈜, 한국수력원자력, 엠아이케이21 등 4개 기업이 국무총리상(금상)을, 한국산업인력공단과 HSBC은행, 태영테크, 동익기전, 루키스 등 5개 기업이 지식경제부 장관상(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모범적인 최고경영인에게 주는 ‘최우수 CEO상’은 이진방 대한해운 회장에게 돌아갔다.
SK네트웍스는 2003년 초유의 위기상황에서 대대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위기를 극복한 점이 평가를 받았고, 대지금속은 생산성을 30% 향상시키고 실패비용을 50% 줄이는 ‘IMPACT3050’(Innovation Management Productivity Accident Cost Technology)라는 목표를 통해 혁신활동을 추진해 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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