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2일(현지시각) 뉴욕 역외선물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환율은 전날보다 10.00원 하락한 144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서울외환시장 원/달러 환율 종가는 1464.5원이었다.
역외 시장에서 환율은 1456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460원까지 오른 뒤 뉴욕 증시 주가 상승에 따른 달러매도세에 따라 하락하며 1445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