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車 빅3, 340억불 지원 요청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12.03 07:14 미 자동차 3사 중 크라이슬러가 마지막으로 미 의회에 70억달러 지원을 요청하면서 미 자동차 빅3의 전체 자금 지원 요청 규모가 340억달러로 확정됐다. 크라이슬러는 2일(현지시간) 자구안 제출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브릿지론 형태로 70억달러를 긴급 대출해줄 것을 요청했다. 제너럴모터스(GM)는 이날 앞서 120억달러의 대출과 추가 상황 악화시 60억달러 신용공여 제공 등 총 180억달러의 지원을 요청했다. 포드는 90억달러의 신용공여만을 요청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미 증시 '뒷심' S&P 4%↑.."빅3구제 임박"미, 車 '빅3' 판매 최악..자구안 제출(종합)"美 車 '빅3' 지원, 400억불로 확대돼야"-GM 전 이사'빅3' 운명의 자구안, 어떤 내용이?빅3 못 받는 돈, 은행들은 받는 이유는S&P, "美 자동차 '빅3' 1년내 파산할 수도"AIG·씨티…그럼 '빅3'는?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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