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구책에는 포드의 2011년 세전순익 결과가 손익분기점 혹은 순익으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담겨있다.
미 의회는 250억달러 긴급 대출에 대한 최종 결정을 위해 제너럴모터스(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이른바 빅3에게 2일까지 자구안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자동차 '빅3'가 자금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자구안을 제출하고 이에 대한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현재 의회에서는 빅3에 대한 자금 지원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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