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금리인하 기대감에 반등..49.94弗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8.12.02 23:51
유가가 전세계 금리 인하 기대감에 반등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월 인도분 유가는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전날보다 64센트(1.3%) 오른 배럴당 49.92달러를 기록 중이다.

금리인하 기대감이 유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호주가 금리를 전격 인하한 데 이어 유럽중앙은행을 비롯해 한국, 태국 등도 금리 인하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 벤 버냉키 FRB 의장은 전날 현재 연 1%인 정책금리를 추가로 내릴 수 있다고 밝혀 제로금리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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