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당초 예상치를 밑도는 수치이며, 내년에는 50억달러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자회사인 GE캐피털의 비용을 포함한 순익은 9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그리고 GE의 4분기 순익은 주당 50~52센트를 기록, 이전 예상치인 주당 50~56센트의 하단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됐다.
GE는 지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금융서비스 사업 부문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8% 하락해 전체 순이익이 22% 감소했으며 앞으로도 실적이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은 "비용 감소를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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