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람알앤씨, 270억 주주배정 유증에 22%만 청약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08.12.02 18:16
휴람알앤씨는 2일 27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 결과 5400만주중 22.06%인 1191만6818주만 청약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단수주 및 실권주 4208만3182주는 이사회 결의에 의해 일반공모 할 예정이다. 일반공모 청약일은 8일부터 9일까지이며, 납입일은 12일이다.


휴람알앤씨는 옛 아이티플러스에서 상호를 변경했으며, 계열분리한 스코포스와 함께 미얀마 주석광산과 몽고 사금광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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