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가 운영하는 U 모바일이 출범 7개월 만에 5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습니다.
U모바일은 말레이시아에서 3세대 이동전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규 통신업체입니다.
KTF와 일본 NTT도코모는 지난해 12월 U모바일에 각각 1억달러를 투자하고 최고경영자와 전략책임자 등 주요 임원을 파견해왔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이동전화 가입자수는 2600만명 수준으로 3세대 서비스는 아직 초기단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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