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신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동아제약이 국내 최고의 제약기업에서 ‘신약개발로 존경받는 세계적 수준의 기업’ 으로 거듭나기로 시작한 한해”라며 “가치있고 희망을 주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계속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 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신약개발을 통해 제3, 제4의 신약성공의 신화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근속상 및 공로상 등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한 정기 포상이 함께 실시됐다. 부산2지점 강오성 부장 외 19명이 '30년 근속상'을 건강증진사업부 이정우 과장 외11명이 '2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천안공장 제조1부 와 전략기획팀 및 인재개발 운영팀이 '단체 공로상'을 영업기획실 송인식대리 외 24명이 '개인공로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