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홀딩스, 풀무원 잔여지분 공개매수 머니투데이 최중혁 기자 | 2008.12.02 09:27 "상장폐지 후 완전지주회사 전환" 풀무원홀딩스는 오는 22일까지 풀무원 지분 27만1810주(8.6%)를 공개 매수해 지분 100%를 확보, 상장폐지할 예정이라고 2일 공시했다. 풀무원홀딩스는 "완전지주회사 전환 목적에 따라 풀무원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고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폐지하고자 지분을 매입한다"며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원활한 사업 구조조정, 경영의 효율성 증대, 높은 상장 유지 비용 경감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유재석, 자녀에 '300억↑재산' 안 물려준다?…"미래는 모르지만" 2 '흑백요리사' 출연 땅 치고 후회할판…"빚투, 전과, 사생활 논란" 그들 3 "한국서 10억달러 받는 게 더 쉬웠다"…아빠 건물서 월세 걷던 그 소년[대통령의 직업] 4 내년부터 카드로 새 차 구입 어려워진다… 카드 특별한도 축소 검토 5 "중국요리 훔친 대도둑" 비난에…백종원·정지선 직접 입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