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워싱턴뮤추얼 9200명 감원

엄성원 기자 | 2008.12.02 07:57
JP모간체이스는 지난 9월 인수한 대출대부(S&L)은행인 워싱턴 뮤추얼 직원 92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기지 부실에 따른 워싱턴뮤추얼의 도산은 미국 사상 최대 규모의 은행 파산으로 기록됐다.

이같은 감원 규모는 도산 당시 전체 직원 4만2000명의 20%를 넘는 수준이라고 CNN머니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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