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키르기스공화국 수출계약 해지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8.12.01 17:48
휴온스는 1일 지난해 9월 10일 맺었던 키르기스공화국 의약품 수출에 관한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휴온스는 지난해 9월 10일 키르기스공화국 수입상인 (주)그레이스트레이딩에 연간 500만달러(USD)에 해당하는 70여종의 의약품을 중개업자인 (주)씨크스포츠를 통해 납품한다는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맺은 바 있다.


회사측은 중개업자인 (주)씨크스포츠의 폐업으로 의약품 등록 등 모든 계약상의 업무가 중단돼 본 계약이 사실상 해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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