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1월 국내 휴대폰시장에서 37만대를 판매, 시장점유율 28.5%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11월 국내 휴대폰시장 규모를 127만대로 추산했다.
LG전자는 11월 3세대 휴대폰 판매량은 22만대로 전체 37만대중 61%를 차지했다.
뷰티폰과 시크릿폰이 각각 누적판매량 30만대와 27만대를 기록하는 등 터치폰이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중장년층을 겨낭한 와인폰도 누적판매량 110만대를 돌파했다고 LG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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