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인터넷뱅킹 개편 "카드고객 중심"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8.12.01 17:04
경남은행이 1일 신용카드 고객들이 인터넷뱅킹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은 신설한 신용카드 메인페이지에서 결제내역과 이용한도, 고객정보, 제휴 포인트 등의 정보를 자동으로 출력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결제일 및 연계계좌. 리볼빙서비스 등에 대한 서비스 변경과 신청도 간편화 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신용카드 고객들의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개편작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인터넷을 통해 종합자산관리와 재테크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사이버PB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하면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예·적금, 펀드, 대출, 신탁, 카드 가입 등이 가능하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
  4. 4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
  5. 5 "주가 미지근? 지금 사두면 올라요"…증권가 '콕' 집은 종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