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11월 1만1302대 판매..전월比 30.6%↓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08.12.01 13:34
르노삼성자동차는 11월 판매실적 집계결과 수출과 내수를 포함 모두 1만1302대를 판매해 지난 10월에 비해 30.6% 감소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전월보다 19.2% 줄어든 6001대, 수출은 40.2% 감소한 5301대를 각각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내수 20.7%, 수출 10.8%가 줄어 모두 16.3%가 감소했다.


올 11월까지 누적 판매대수로는 18만1443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4% 증가했다.

르노삼성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전반적인 자동차산업의 불황이 이어지면서 내수와 수출이 지난달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