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는 전월보다 19.2% 줄어든 6001대, 수출은 40.2% 감소한 5301대를 각각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내수 20.7%, 수출 10.8%가 줄어 모두 16.3%가 감소했다.
올 11월까지 누적 판매대수로는 18만1443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4% 증가했다.
르노삼성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전반적인 자동차산업의 불황이 이어지면서 내수와 수출이 지난달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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