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중수부, 노건평씨 소환 조사 중(2보)

머니투데이 서동욱 기자 | 2008.12.01 11:05
세종증권 매각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대검 중수부(부장 박용석)는 1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 노건평씨(66)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노씨는 이날 오전 10시 40분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에 도착했다. 노씨는 지난 주말을 변호인과 함께 지내며 검찰 출석에 대비했고 이날 새벽 경남 김해에서 상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