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은 대학생들이 중고등학생들에게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무료로 알려주기 위해 지난 2006년 만들어진 사이트다.
공신 사이트를 운영하는 강성태(24)씨는 "유튜브 채널 등록을 통해 동영상 길이 제한이 없어져 좀 더 편하고 생생하게 많은 후배들에게 공신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유뷰브는 앞으로 공부법과 관련한 동영상 외에도 내년 논술 준비를 위한 비법 강의를 공신 채널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황욱 유튜브 부장은 "유튜브에 최근 지상파 방송국, 아름다운 재단 등을 포함한 여러 분야의 채널들이 속속 만들어지면서 더욱 다양한 내용의 동영상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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