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고급 레스토랑 20% 할인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8.12.01 10:11
현대카드는 오는 14일까지 제5회 '클럽고메위크 2008 윈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클럽고메위크(Club Gourmet Week)는 현대카드가 일정 기간 스퀘어(플래티넘)급 이상 프리미엄 회원들에게 국내 유명 레스토랑에서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이 행사에는 청담·압구정·이태원·광화문 지역에서 엄선된 트라이베카·시안·호면당 등 총 60여 곳의 고급 레스토랑이 참가한다.

클럽고메위크 기간에는 현장에서 10%, 카드대금 청구 시 추가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행사 기간 후에도 10% 현장 할인서비스는 계속 제공된다. 현재 현대카드는 전국 약 500개 프리미엄 레스토랑에서 스퀘어급 이상 회원들에게 상시 1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클럽 고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12월을 맞아 올 한해 동안 현대카드 '클럽서비스'를 1회 이상 이용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2명을 선발해 고품격 '클럽서비스'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발된 회원들은 Club Hotel·Beauty·Spa·Gourmet 중 한 가지 서비스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회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 같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클럽고메위크를 뉴욕의 레스토랑 위크(Restaurant week)에 견줄 만한 이벤트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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