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겨울철 환전 우대 서비스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12.01 10:09
외환은행은 겨울철 가족 여행객과 유학, 어학연수 및 배낭여행을 떠나는 학생을 대상으로 환전수수료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밀리 & 윈터 환전 페스티벌'을 3개월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가족 여행객 중 500달러 이상 환전 고객에게는 30% 환전 수수료 우대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여행자 보험 무료 가입, 경품 추첨 행사 등이 실시된다.

학생 고객에겐 40% 환전 수수료 우대와 300달러 이상 환전 시 추첨을 통해 노트북, 문화예매권(20만원/5만원 상당) 등이 제공된다. 또한 '더 원(The One) 국제학생증 체크카드'를 발급 받는 학생 고객은 환전 수수료를 최대 50%까지 우대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사이버환전'을 이용하는 고객은 50% 환전수수료 우대를 받을 수 있고, 여행자보험무료 가입이 가능하다. 환전 우수고객에는 외환은행 전 지점에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통행료 지급에 사용할 수 있는 2000원권 정액 통행티켓이 증정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