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들은 씨티그룹 내부 소식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씨티그룹이 현재 닛코씨티 매각을 추진 중이며 다음주 초 미쓰비시UFJ, 스미토모미쓰이, 미즈호 등이 입찰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닛코씨티는 1993년 설립된 닛코신탁은행이 모태로, 2001년 씨티그룹에 합병되면서 지금의 이름을 얻었다.
닛코씨티는 9월30일 현재 180억엔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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