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어학연수 자녀, T로밍 보디가드가 지킨다"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08.11.30 12:08
SK텔레콤은 겨울방학을 맞아 단기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내아이의 T로밍 보디가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기간은 내달 1일부터 20일까지며 'T로밍 보디가드 서비스'를 신청하는 만18세 미만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버거킹 갈릭 세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T로밍 보디가드 서비스는 SK텔레콤이 세계 최대 여행지원업체인 ‘어시스트 카드’(Assist card)와 제휴해 △해외 여행 중 사고나 질병 등 응급상황 발생시 의료시설로 예약 및 후송 지원 △긴급 상황시 통역 지원 △여행자 보험 무료 지원 등이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제공되는 여행자 보험이다. 이 밖에 위급상황 시 현지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지원해준다.


SK텔레콤 로밍 서비스 이용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신청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출국 전 T로밍 사이트(www.sktroaming.com)나 T로밍 고객센터(Tel. 1599-2011)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에는 긴급 상황시 해외에서 ‘+82-2-3445-9445’로 전화하면 24시간 한국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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