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국민임대주택 양곡 등 5370가구 공급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 2008.11.30 11:00
국토해양부와 대한주택공사는 12월에 김포 양곡과 화성 향남지구 등에서 국민임대주택 537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개 단지 3835가구. 지방 2개 단지 1535가구 등 전국 4개 단지에서 입주자를 모집한다.

국민임대주택은 12월 물량을 포함해 총 5만7024가구가 공급됐다.

국민임대 입주자격은 전용면적 50~60㎡의 경우,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세대주로서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이하(257만원, 4인이상 세대의 경우 281만원)면 신청가능하다.


전용면적 50㎡ 미만인 경우 무주택세대주로서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이하면 신청가능하며, 50%이하(183만원)인 경우 우선 공급된다.

입주절차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임대주택 홈페이지(http://kookmin.jugong.co.kr)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