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4년 연속 S&P 'BBB+' 획득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 2008.11.28 16:31
현대해상은 28일 미국의 S&P사로부터 4년 연속 'BBB+ Stable'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S&P는 현대해상이 자산에서 큰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고 경기하강에 따른 실적 둔화도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해 전년과 같은 'BBB+' 등급을 부여했다고 밝혔으며 향후 전망도 '안정적'인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지난 10일 AM베스트의 'A- Stable' 등급 획득에 이어 S&P의 'BBB+' 등급 부여로 전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저명한 국제 신용평가기관의 평가 등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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