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에는 최근 2년간 경쟁사와 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지낸 사람도 지원할 수 있으며 지난 13일까지 공모에 참여한 응모자들은 별도의 지원없이 자격을 유지하게 됩니다.
KT 이사회는 지난 25일 이사 자격 조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정관 개정안을 결정하고 내년 1월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KT 사장추진위원회는 헤드헌팅 업체를 통해서도 후보자를 물색하고 있으며 공모 마감 직후 면접을 시작해 빠르면 다음달 8일쯤 사장 후보를 추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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