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저소득층 아동지원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8.11.28 18:20
우리은행이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소득층 아동지원을 위한 '한 사랑 나눔 캠페인'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임직원들은 이달부터 매달 1000만원씩 '우리어린이사랑기금'을 적립해서 연간 1억2000만원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2005년 5월부터 모든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모금, 결식아동 등을 지원해왔다.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이번 행사가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은행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28일 동행 본점 7층 회의실에서 '한 사랑 나눔 캠페인' 약정식을 체결했다.

이종휘 우리은행장(사진 가운데), 박상권 우리은행 노조위원장(사진 왼쪽) 및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이세중 회장(사진 오른쪽)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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