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8일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에서 "외부에서 조금 느리게 보더라고 천천히 하는 것이 맞다"면서 "구조조정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좋은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흑자도산 하는 것을 막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이어 "민간에서 왔으니 이번에 화끈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유혹도 있었다"면서 "하지만 기업들이 외환위기 때처럼 어려운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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