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 보합서 소폭 하락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 2008.11.28 12:48
국고채 금리가 하락(채권가격 상승)으로 돌아섰다.

28일 오후 12시 44분 현재 국고채 3년물(8-3)은 전일대비 0.015%포인트 하락한 4.845%에 체결됐다.

국고채 5년물(8-4)은 전날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5.02%에 거래되고 있다.


채권시장은 장초반 보합권에서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연금이 한국은행과 맺은 11억달러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해지, 미국채를 한은에 넘기고 원화로 받은 자금을 국내 채권에 투자할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매수 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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