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대표이사를 비롯해 에쓰오일 사회봉사단과 지역사회 봉사자 60 여명 등은 상도동 일대의 저소득층 50가구에 연탄 각 200장씩 총 1만장을 직접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또 푸르메 재단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약 5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수베이 대표이사는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S-OIL 임직원들은 경제난 속에서도 사회봉사단을 통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각 지역별로 조직된 에쓰오일 사회봉사단을 통해 매년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떡국ㆍ송편나누기’, 지역 저소득 노인 대상 경로잔치, 난치병어린이들을 위한 ‘희망나눔캠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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