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 현재 성원파이프는 전 거래일에 이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동양철관 12%대, 미주제강 9%대의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박종은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가스 파이프라인을 설치할 경우 소요되는 수량은 약 35만~45만톤으로 관련업체 측면에서는 러시아로부터 천연가스 도입이 중장기 성장 기회 요인"이라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삼강엠앤티, 동양철관, 미주제강, 현대하이스코, 성원파이프, 세아제강을 관련 업체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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