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동차업계, 188만대 감산 계획-산케이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8.11.28 08:00 일본 자동차 회사들이 세계적인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 침체로 모두 188만 대의 자동차를 감산할 계획을 세웠다고 일본 산케이 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경기 침체로 선진국은 물론 신흥국 판매도 급감해 토요타 자동차가 95만 대를 감산하기로 하는 등 일본의 9개 자동차 회사들이 모두 188만 대의 감산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이 같은 감산 대수는 영국의 연간 자동차 생산 대수인 172만 대를 넘어선 것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車업계, 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 정부에 건의美 자동차株, 구제금융 기대감에 급등日마쓰다, 자동차공장 2곳 생산중단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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