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 "두바이 사업 일정 지연 불가피"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08.11.27 16:49
성원건설은 두바이 도심지 재개발 프로젝트 사업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발주처인 deira investments는 이 사업의 마스터플랜 보완 및 설계 진행중이나 현재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두바이 당국에서 전체 개발계획에 대해 재검토하고 있어 당 사업지에 대한 사업추진 일정 지연이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고, 아직 공사수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된 바 없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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