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 차세대 AV리시버 2종 출시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 2008.11.27 16:09
인켈(대표 하재욱)은 27일 AV리시버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AV리시버 'R872'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AV리시버 R872와 RD6503 2종으로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오디오 부분을 구현하고 풀 HD 영상을 지원한다.

R872는 알루미늄 재질의 금색 판넬과 7.1채널 서라운드 출력이 110와트(W)에 달한다. 풀 HD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HDMI 단자가 입력 4개, 출력 1개 등 5개로 구성돼 있다. 저해상도 영상을 고해상도로 변환해주는 기술을 적용해 고행사도 영상에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RD6503은 5.1채널 서라운드 AV리시버로서 블루투스 무선 도글(Dogle)을 장착, 휴대폰, 노트북, MP3 등 외부 기기에서 수신된 음원을 풍부한 음원으로 제공한다. 대기전력은 0.6W로 에너지관리공단의 '에너지절약마크'도 획득했다.


특히 '오토스피커셋업' 기능은 청취자의 위치에 따라 최적의 소리를 찾아주는 지능형 오디오를 구현해준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차세대 AV 리시버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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