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자녀보험 고객만족 마케팅 진행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 2008.11.27 14:28
LIG손해보험은 지난 6일 출시한 '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과 관련해 다양한 고객만족 마케팅을 전개한다.

수입보험료 중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공익 연계 마케팅을 펼친데 이어 27일에는 LIG손해보험 인터넷 홈페이지 가입자라면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온라인 콘텐츠 '자녀교육 정보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자녀교육 정보 서비스'에는 자녀교육과 관련한 고급정보들이 총망라돼 있다. 자녀를 위한 인적성 검사와 진로 테스트, 성격 테스트는 물론 학부모를 위한 학습지도 진단테스트도 마련돼 있다.

이용자를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에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 코너에서 본 교육콘텐츠를 주변인에게 이메일로 추천한 고객 중 250명을 추첨해 프랑스 3대 미술관인 '퐁피두 미술관'의 한국 전시회 티켓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LIG손해보험은 창립 50주년 기념상품인 '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의 공익 연계 마케팅도 더욱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 상품 판매를 통해 모아진 공익기금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아동에게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 소액보험(마이크로인슈어런스)과는 별개로 일부 불우 아동을 대상으로 자녀보험 보험료를 보조해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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