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스키장 이용료 최대 30% 할인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8.11.27 14:54
신한카드는 27일 전국 주요 스키장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리프트·렌탈·강습 비용을 최대 30% 현장 할인해 주는 'All that SKI'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스키장은 대명 비발디파크, 곤지암 리조트, 엘리시안 강촌, 양지 파인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등 5곳이다.

대명 비발디파크에서는 리프트·렌탈 30%와 강습이 20%, 엘리시안 강촌에서는 리프트·렌탈·강습·눈썰매장 30%, 양지 파인리조트에선 리프트 25% 및 렌탈·강습·눈썰매장이 30%, 곤지암 리조트에선 인터넷 예약 시 리프트 20%와 렌탈 10%를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하이원 리조트에선 '신한 하이원 레저카드' 회원에게 리프트 30% 할인, 이용 실적에 따라 종일권 1매 무료 제공, 주중 오전 리프트 무료 이용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리조트 내 마운틴 밸리 콘도와 강원랜드 하이원 호텔은 사전 예약 시 주중 30%, 주말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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