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경기둔화에도 10월 매출이 상승세르 유지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특히 아리타움 스토어 교체와 유럽법인 청산 등으로 내년도 성장 전망도 양호할 것으로 내다봤다.
JP모간은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채널 성장률은 10%에 육박할 것이며, 화장품 매출 역시 백화점에서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방문판매의 경우에도 7~8%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환율문제로 외국제품의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가격이 올라 국내제품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JP모간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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