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40% 감소

머니투데이 임성욱 MTN 기자 | 2008.11.27 17:34
내년 서울지역에 입주할 아파트 물량이 올해 물량의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가 내년 전국에 입주할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모두 29만가구로 올해 공급된 32만가구 보다 1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은 3만2천가구로 올해 5만4천가구 보다 4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특히 강남 3개구의 내년 입주 물량은 4천가구로 올해의 13%에 그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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