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적정주가 9000원 -NH투자證

머니투데이 장웅조 기자 | 2008.11.27 08:33
NH투자증권은 27일 LG파워콤에 대해 "공모가가 너무 낮아 상장초기 매수가 유효"하다며 적정 주가로 9000원을 제시했다.

김홍식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G파워콤의 상장 후 투자 매력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시장평균과 경쟁 통신사 대비 향후 이익성장률에 대한 기대가 높고 △ 낮은 공모가에 대한 저가매수세 유입 기대감 △ 많지 않은 유통물량 등을 호재로 제시했다.


내년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특히 인터넷전화(VoIP) 가입자수의 급증은 앞으로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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