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원유 재고 728만배럴↑...유가 상승폭 축소

안정준 기자 | 2008.11.27 00:46
미국의 원유 재고가 728만배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제유가도 상승폭을 다소 줄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39분(뉴욕시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4%(20센트) 오른 50.97을 기록중이다.


이날 미 에너지부는 지난주 원유 비축량이 728만배럴 증가한 3억2080만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