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땅값 8년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 2008.11.26 17:08 서울 땅값이 8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하고 전국 땅값 상승률도 2000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10월달 전국 지가상승률은 0.04%로 전달에 비해 0.28% 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은 2000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0.24%를 기록해 8년 만에하락했습니다. 반면 뉴타운 사업 추진이 활발한 인천은 0.58%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전국 토지거래량은 총19만1414필지로 작년 10월에 비해 14% 가량 떨어졌습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몸 사리는 은행, 미분양 해소 '찬물'대주단 가입신청, 30위권내 3개사 포함건설사, 대주단협약 가입 극심한 눈치보기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단독]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사건 피고인과 같은 업소 출신 2 '합의 거절' 손웅정 "손흥민 이미지 값이라며 수억 요구…돈 아깝냐더라" 3 "물 찼다" 이 말 끝으로…제주 간다던 초5, 완도에서 맞은 비극[뉴스속오늘] 4 "허웅이 낙태 강요…두 번째 임신은 강제적 성관계 때문" 전 여친 주장 5 "손흥민 이미지…20억 안부른 게 다행" 손웅정 고소 부모 녹취록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