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다음달 10일부터 밀라노 주2회 운항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8.11.26 11:27

수요일, 일요일 신규 취항

대한항공은 다음달 10일부터 인천~밀라노~로마~인천 노선을 새로 취항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300석 규모의 B777-200 기종을 투입해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운항하며 기존 주 3회 운항하던 인천~로마 노선 중 2편을 밀라노를 거쳐 운항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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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편은 오후 1시 55분 인천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6시에 밀라노에 도착하고 밀라노에서 오후 7시 50분 출발해 오후 9시 로마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로마를 오후10시 3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5시 35분 인천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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