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늦어도 다음달 초 경기 침체 기조를 되돌리기 위한 경기부양책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날 자동차업계와 건설업계 지원 계획 등이 담긴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향후 10일 이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수아 피용 총리는 또 의회 연설을 통해 정부가 현재 경기부양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부양책에는 자동차업계 지원 방안이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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