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장 "채안펀드 출자, BIS비율 하락 미미"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 2008.11.26 07:29
- 펀드 재원 마련을 위해 국고채 내다팔면 BIS비율이 떨어지는 것 아닌가? 펀드 재원 마련에 어려움이 계속있지 않나?
은행이나 금융회사들이 국고채를 팔게 될 때 국고채 금리를 올리는 부정적 효과가 있다. 이 부분은 해소된다. 한은이 펀드 출자금액의 50%를 지원한다. 시장에서 금리 인상을 막기 위한 것이다. 국고채를 직매입한다.

은행에서 국고채나 통안채 매각할 때 BIS 비율에 부담이 된다는 것은 검토 결과 효과가 매우 미미하다. BIS 비율 개선을 위해서는 은행들이 자구노력을 통해, 후순위채 발행이나 지주사를 통한 조달 등을 통해 연말까지 11~12%로 높이도록 하고 있다. 흡수할 수 있다.


전광우 금융위원장 라디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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