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B 대책 이후 美 모기지 금리 급락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11.26 07:18

8000억달러 발권력 효과로 6.38%→5.5%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신용시장 안정대책 이후 급락했다.

뱅크레이트는 25일 오전(현지시간) 6.38% 수준이던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가 5.5%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FRB는 이날 6000억달러 모기지 채권 보증 등 총 8000억달러 규모의 신용시장 안정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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