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하는 LED형광등은 기존 40W형광등을 23W로 대체함으로써 소비전력을 약 43% 절감할 수 있다. 수명은 5만 시간으로서 약 10년 이상 보장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 10월말 국내 특허를 완료했고 일본과 미국, 유럽, 중국 등 세계특허도 출원중이다.
박호진 대표는 “일본은 정부차원에서 민간기업에 이산화탄소 저감 목표를 의무적으로 배정하는 등 탄소배출권 사업을 이미 시작했다”며 “우선 고효율 조명으로 교체를 서두르고 있는데 LED형광등이 가장 손쉬운 대안”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