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해외 대리점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대전=조명휘 기자 | 2008.11.25 13:36
바이오니아는 26일부터 28일까지 본사에서 해외 대리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생명과학 관련 박사 10여명을 비롯해 22개국에서 41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14개국은 올해 바이오니아와 새롭게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나라들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유전자 진단용 제품에 대한 소개를 비롯한 유전자 진단 기술과 제품들에 대한 교육과 실험실습이 진행된다.


박한오 대표이사는 "바이오니아가 개발한 제품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 대리점간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니아는 올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힘써 현재 전세계 39개국, 총 45개 업체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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