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銀 고위관리 "내년 물가상승률 3%대 기록할 것"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11.25 12:35 장지엔화 중국 인민은행 조사국 국장이 중국의 올해 물가상승률이 6% 아래로 머물 전망이며 내년에는 3%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 전했다. 그는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재로서는 디플레이션 리스크는 없는 상태"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번달 발표된 중국의 10월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시기 대비 4% 오르며 17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자물가지수(PPI)도 2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물가부담 던 中, 추가금리인하 나서나?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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