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는 이날 발표한 '우리나라 월간 무역수지(수출입차) 동향에 대한 이해' 제하의 자료에서 11월 중 균형에 가까운 수준의 무역수지 달성이 가능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우리나라의 무역수지는 이달들어 20일까지 43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통상 월말에 수출이 집중됨을 고려할 때 마지막 10일간 40억달러 안팎의 무역수지 개선이 예상된다고 재정부는 밝혔다.
10월 경상수지와 관련, 재정부는 여행수지 개선 등으로 흑자 규모가 당초 예상한 15억달러보다 커질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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