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산요에 52억弗 규모 인수합병안 제안할 듯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11.25 10:04
파나소닉이 산요에 5000억엔(52억달러) 규모의 인수합병안을 제시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요미우리신문을 인용, 25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파나소닉은 골드만삭스, 다이와증권, 쓰미모토미쓰이 파이낸셜 등 산요 우선주를 70% 가까이 보유한 업체들과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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