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파생상품 투자손실 상세히 밝힐 것"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11.25 07:30
‘오마하의 현인’인 워런 버핏이 내년 초 발표할 버크셔해서웨이의 연례기업보고서에서 파생상품 투자 손실에 관한 정보를 보다 상세히 밝힐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이날 블룸버그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연례 보고서에서 밸류에이션의 모든 측면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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