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오바마 당선인의 취임과 동시에 추가 경기부양책을 대통령에게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찰스 슈모 상원의원(민주당, 뉴욕주)은 이날 ABC방송의 '디스위크'에 출연, 오바마 당선인의 취임일인 내년 1월20일 5000억~7000억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책을 대통령에게 제출하겠다고 전했다.
스테니 호이어 하원의장 역시 폭스뉴스선데이에 출연, 차기 대통령 취임일이 추가 경기부양책을 결정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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