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민주당, 7000억불 추가 경기부양책 추진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11.25 01:56
다수당인 민주당 의원들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 취임과 함께 5000억~7000억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오바마 당선인의 취임과 동시에 추가 경기부양책을 대통령에게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찰스 슈모 상원의원(민주당, 뉴욕주)은 이날 ABC방송의 '디스위크'에 출연, 오바마 당선인의 취임일인 내년 1월20일 5000억~7000억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책을 대통령에게 제출하겠다고 전했다.


스테니 호이어 하원의장 역시 폭스뉴스선데이에 출연, 차기 대통령 취임일이 추가 경기부양책을 결정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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